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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사퇴이유 "새로운 리더십과 보강된 시스템 필요"
김진선 사퇴이유 "새로운 리더십과 보강된 시스템 필요"
  • 이춘근 기자
  • 승인 2014.07.2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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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사퇴

[한강타임즈]김진선 사퇴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김진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015년 10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사퇴를 표명했다.

김진선 위원장은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이 3년 됐고, 앞으로 3년 남았다. 반환점을 맞아 조직위원회는 새로운 리더십과 보강된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사퇴 이유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46년생으로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3년 강원도 영월군수를 시작으로 1994년 경기도 부천시장을 거쳐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강원도 부지사를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강원도 도지사를 역임한 김 위원장은 2009년부터는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2011년 7월 평창올림픽 유치를 진두지휘했다.

▲ 김진선 사퇴이유 사진=해당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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