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모두 폐기하라”
[한강타임즈]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 운동이 진행된 가운데 23일 9시 기준 789747명이 참여했다.
지난 21일 오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전국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22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료 선진화 정책이 아니라 국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다.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에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나는 이미 동참완료",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무조건 반대하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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