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명 전원 사망가능성
[한강타임즈]알제리 여객기 추락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알제리항공 여객기가 알제리로 향하던 중 말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알제리 여객기 추락 사고로 승객 110명과 승무원 6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부르키나파소 교통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에는 한국인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은 알제리 여객기 추락과 관련해 “키달과 테살리트 사이에서 실종 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니아메 관제탑은 알제리 여객기가 마지막 교신에서 폭우로 항로를 변경하겠다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알제리 여객기 추락 원인이 기상 악화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알제리 여객기 추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알제리 여객기 추락 비행기 관련 사고가 계속되네", "알제리 여객기 추락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알제리 여객기 추락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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