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일) 오후5시 홍대앞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4년만에 15집 앨범을 발매한 가수 이상은이 8월 31일 홍대 앞 브이홀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상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브이엔터테인먼트그룹(V-Entertainment group)은 “이번 공연은 15집 발매 후 갖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로써 노래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션답게 이번에는 빠르고 복잡하게 흘러가는 바깥세상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진정한 나를 되찾아 볼 수 있게 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더불어 아티스트 이상은이 걸어온 발자취 속에 녹아있는 히트곡들과 이야기들로 채워진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캔디캔디 상담소’는“‘치유의 뮤지션’ 이상은이 들려주는 인생 해법을 통해 관객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안겨줄 상담 코너”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이엔터테인먼트그룹은 “단독 콘서트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공연 전에 이상은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깜짝 ‘카페 미니 쇼케이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홍대 앞 ‘피아노 카페’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게스트로는 밴드 ‘리메인즈’가 참석하여 선배 뮤지션 이상은과 함께 공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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