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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나야,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 전해~
'트라이앵글' 나야,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 전해~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4.07.30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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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두렵기도 한 현장, 많은 것 배웠다!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배우 나야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서로를 모른 채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지난 29일 방송된 마지막회(26회)에서 동수-동철-동우 세 형제의 형제애와 고복태(김병옥 분)의 몰락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트라이앵글'에서 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아 출연한 나야는 통통튀는 상속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사진제공 - 디딤531
종영을 앞둔 나야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나야는 매 촬영 때마다 대본을 손에 꼭 들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수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나야는 ‘지난 3개월 '수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 신인으로서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현장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3개월을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텝들 그리고 '트라이앵글’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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