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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힘들 때마다 노홍철 생각해~’핑크빛 기류?
클라라, ‘힘들 때마다 노홍철 생각해~’핑크빛 기류?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4.08.0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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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하이브리드 1등 우대 토크쇼 <시청률의 제왕> 8월 2일(토) 오후 3시 30분 KBS W 방송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노홍철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게스트로 출연한 클라라는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항상 밝고 즐기는 사람이 좋다. 예스라고 말하는 예스맨이 이상형”이라며, “연상과 연하 중에는 연상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이에 MC이휘재는 “클라라의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며, 즉석에서 깜짝 전화 소개팅을 주선했다. 전화연결 후, 익숙한 목소리에 금방 정체를 들켜버린 소개팅 상대남은 바로 방송인 노홍철.

클라라는 노홍철에게 “평소에 일이 힘들 때마다 홍철 오빠를 생각하곤 한다. 홍철 오빠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떠올리면 내게도 힘이 된다. 홍철 오빠는 긍정적이고 항상 웃는 모습이 좋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 사진제공 - KBS N
이에 노홍철은 부끄러운 말투로 “저도 밝고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 좋다”며, “오늘 일을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휘재는 “클라라에게 노홍철이 딱 어울린다. 술도 못 마시고 수다도 잘 떨고, 나이차이도 7살 밖에 안난다. 전화번호 넘겨주겠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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