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분섭취·휴식 '필수'
[한강타임즈]직장인 10명 중 8명이 휴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81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휴가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1.3%가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으며 후유증의 양상에 대해서는 되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이란 응답이 24.6%로 가장 많았다.
또 휴가 후유증으로 업무에 대한 집중력 감소, 휴가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이 뒤를 이었다. 후유증 극복 방법으로는 음식 보양, 충분한 수면, 운동 등이 있었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건강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휴가 후유증에 네티즌들은 "휴가 후유증 정말 심각해", "휴가 후유증 너무 더워서 다시 휴가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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