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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피부에 상처..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피부에 상처..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8.07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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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날것 먹지 마세요"

[한강타임즈]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오염된 해수가 상처를 통해 침입하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할 때 감염된다.

주 증상은 급작스런 발열, 오한, 구토, 전신쇠약감, 설사, 수포 등이며 치사율은 50%에 이른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하고,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보관 하며 60℃ 이상 가열처리하거나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하여야 한다.

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우해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후 사용하고, 특히 만성질환(만성간염, 간암, 간경화 등), 알코올중독, 혈색소증, AIDS 등 면역저하자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네티즌들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주의해야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조심해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사진=해당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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