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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이이경, 종영 소감! '자신감 얻은 작품'
'트로트의 연인' 이이경, 종영 소감! '자신감 얻은 작품'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4.08.12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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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얻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트로트의 연인' 이이경이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이경은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트로트의 연인>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동료 배우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자신감 얻은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이이경은 지현우의 라이벌로 지현우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신효열 역을 연기하며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이이경은 “<트로트의 연인>에서 짧은 등장이었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시청자분들께 신효열이 더 비열하고 미워 보일 수 있도록 애드리브를 많이 준비했는데 감독님께서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감독님 덕분에 캐릭터 분석과 애드리브 면에서 자신감을 얻은 작품이었다.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연기할 때 더 좋은 아이디어로 보답하겠다. 지현우 선배님, 정은지씨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에서 ‘씬 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이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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