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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 '스토커 건' 활약! 기대UP
'운널사' 장혁, '스토커 건' 활약! 기대UP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4.08.14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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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14회, 시청자도 궁금한 3각 러브라인 향방은?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스토커 건' 장혁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운널사'가 건과 미영, 다니엘의 3각 러브라인을 점화시키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11.5%를 기록, 당당히 수목 드라마 1위를 꿰찼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13회를 달려온 가운데, 운명 같은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마카오에서 처음 만난 그 날처럼 2006호 앞에서 운명처럼 재회한 건과 미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끓게 만든 것. 이로써 서로를 향한 연정을 품은 채 둘 사이의 미묘한 기류까지 감지되는 등 러브라인의 변화를 예고하며 미영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리얼한 3각 관계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사진 출처> ㈜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특히 미영을 보고자 전시회장에 침투하고, W호텔에서 열린 축하 파티 현장을 급습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한 '스토커' 건의 활약은 오늘 방송되는 14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영과 다니엘(최진혁 분)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질수록 건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게 되고, 급기야 미영을 향한 가슴앓이로 인해 스토커 활약을 펼치게 된 것.

다시 한 번 미영을 향해 모든 촉을 세우며 그녀만을 바라보는 '스토커' 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예정인 가운데, 건-미영-다니엘의 얽히고설킨 3각 러브라인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안방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토커 건' 장혁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왜케 재밌게 만들어서~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날아간다", "어제 예고편 보고 한숨도 못 잔 듯ㅠ", "미영이랑 건이랑 알콩달콩하는 거 보고 싶어요", "건이랑 미영이는 기운 빼지 말고 어여 서로에게 마음을 여시오~", "다니엘맘이지만 건미영의 러브러브 응원합니다", "어제 건이 미영이 보려고 월담하고 염탐하는 거 보고 빵 터졌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한 3각 러브라인 향방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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