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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지원자 학점? '성실성을 대변한다' 61.0%
신입 지원자 학점? '성실성을 대변한다' 61.0%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8.15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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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어느 정도 고려한다" 중

[한강타임즈]신입 지원자 학점이 채용시 고려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가 기업 채용담당자 5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6.8%의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성적증명서 제출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형태별로는 공기업/공공기관이 76.8%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국내 대기업 67.7%, 국내 중견기업 59.7%, 외국계 기업 52.9%, 국내 중소기업 51.7% 순이었다.

또한 51.5%의 기업은 ‘신입사원 채용 시 입사지원자의 학점을 어느 정도 채용 기준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입 지원자 학점 고려의 이유로는 ‘지원자의 성실성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61.0%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전공지식 수준과 바로 연관되기 때문(27.5%), 동점자의 경우 선별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11.5%)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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