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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는 23일 잠실 NC전 '야구의 날' 행사
두산, 오는 23일 잠실 NC전 '야구의 날' 행사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4.08.21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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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두산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합동 팬사인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오는 23일 잠실 NC전 홈경기에 '야구의 날' 기념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의 날' 기념행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날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행사로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오후 5시부터 20분간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에서 두산베어스 오재원, 민병헌, 김현수 선수와 NC다이노스 이재학, 나성범 선수 등 인천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 선수들의 합동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합동 팬 사인회 참가권은 당일 오후 2시에 선착순 배포한다.

또한, 경기전 그라운드에서는 가수 이승철 씨와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 20명이 부르는 통일송 ‘그날에’을 합창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행사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우리’양과 ‘승아’양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한편, 『야구의 날』을 기념해 경기당일 외야석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현장매표소에서 입장권 수령 후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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