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총구 겨눴나? 마지막 해결사 역할 기대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총을 잡은 사진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중인 오타니 료헤이가 총을 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공개 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권총을 잡은 채 단호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윤강(이준기 분)의 뒤를 묵묵히 지켰던 가네마루가 결국 총을 들게 된 배경과 총구가 누구를 향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조선 총잡이’ 17회에서는 과거 윤강(이준기 분)은 야마모토(김응수 분)에게 찾아가 자신을 한조라고 속였으나 윤강이 조선인임을 눈치챈 야마모토는 가네마루에게 윤강을 죽이라고 지시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그러나 가네마루는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야마모토를 설득해 결국 윤강의 목숨을 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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