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코치, 폭탄 발언 "내가 입 열면 강호동 다친다" 무슨 일?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전미라가 강호동 아내와 절친한 사이를 인증했다.
오늘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9회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테니스 스타 이형택과 전미라가 전담 코치로 등장하는데 이어, '쿨' 이재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그 가운데 전미라 코치가 강호동 아내와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전미라 코치와 이규혁이 클럽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긴급 속보를 듣게 된 강호동은, 전미라 코치에게 "이규혁 선수와 클럽에서 만났다는데 왜 가신 거예요?"라고 다그쳤다.
이에, 오히려 한방을 맞고 만 강호동은 "이 놈의 집구석을.. 형수랑 손잡고 클럽이나 가고"라며 충격에 휩싸인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전미라와 강호동 아내 '절친 인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미라-강호동 아내 둘 다 늘씬 기럭지에 한 미모", "강호동 아내도 테니스 잘 치나", "윤종신-전미라 vs 강호동-강호동 아내 테니스 대결해도 잼있겠다", "전미라-강호동 아내 클럽 댕겨오셨나 보네", "나랑도 한 번쯤은 마주쳤던 거 아녀", "강호동 의도치 않게 헉 했겠다ㅋ"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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