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변정수 딸 유채원, ‘우리 부모님, 정 때문에 살아’ 폭탄 발언!
변정수 딸 유채원, ‘우리 부모님, 정 때문에 살아’ 폭탄 발언!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4.08.26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변정수의 딸 유채원이 “우리 부모님은 정 때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4회 녹화에서 MC 손범수는 “‘유자식 상팔자’에 합류한지 얼마 안 된 변정수 씨의 딸 유채원 양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있다. ‘우리 엄마, 아빠는 정으로 산다? vs 사랑으로 산다?’ 어느 쪽인지?”라고 물었다.

변정수의 딸 유채원 양은 변정수와 유용운의 눈치를 살피는가 싶더니 이내 “정으로 사는 거 같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딸의 말에 변정수는 “엄마 손 못 봤어? 다시 봐봐. 아빠 다리에 올려뒀어”라며 남편 유용운과의 다정함을 연출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 사진제공 - JTBC
유채원 양은 “엄마와 아빠는 내가 동생 정원이는 내가 보고 있겠다며 ‘영화 보고 와~’ 혹은 ‘데이트하고 와~’라고 둘만의 시간을 주려 해도 항상 거절한다. 두 분의 애정표현이 없어서 ‘정으로 사나?’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부모님이 정으로 사는 것처럼 생각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당황한 변정수 부부는 “우리 부부는 아이들 없는데서만 애정표현을 한다. 우린 20여 년 째 사랑으로 살고 있다”며 얼굴을 붉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