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중재로 50일간의 전쟁 중단
[한강타임즈]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무기한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27일 새벽 1시부터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다. 이는 이집트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의 휴전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소식을 접한 가자지구 주민들은 거리로 나와 깃발을 흔들며 기뻐했다고 한다.
또 이스라엘은 우선 7년간 이어진 가자 지구 봉쇄를 완화, 인도적 지원과 재건 사업을 위한 물자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이번 평화는 길게 이어졌으면",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하마스에서는 2140명이 목숨을 잃었고 1만 1000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스라엘 측도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 4명과 군인 64명 등 68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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