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서준 쌍둥이, 첫 외식! 스푼+포크.. 앙증 폭발 ‘도구 사용법’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 서준 쌍둥이가 엄마 없는 첫 외식에 나섰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2회에서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가 방송된다. 이중 엄마 없는 첫 외식에 나선 서언-서준 쌍둥이가 능숙한(?) 셀프 시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언-서준 쌍둥이를 데리고 레스토랑에 간 이휘재. 평소 같으면 쌍둥이를 양 옆에 앉히고, 식사를 시작했을 이휘재지만 이날만큼은 위치선정부터 남달랐다. 이휘재는 맞은편에 앉아 “오늘 아빠 하나도 안 도와줄 거야! 외식이니까”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서툴지만 격렬한 먹방을 선보인 후, 얼굴에 호박 스프, 토마토 스파게티 등 알록달록 영광의 흔적을 남긴 쌍둥이. 이휘재가 쌍둥이를 향해 먼저 씻을 사람은 누굴까 하고 물으니, 서준이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손을 번쩍 들어 보는 이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셀프 시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언이 서준이 날마다 리즈 경신~ 뭘 해도 앙증~”, “쌍둥이 얼굴 봐~ 엄마가 보면 기겁할 듯~ 아 웃겨~”, “우리 둥이들 다 커서 이제 혼자서 먹방도 찍는 거임? 이번 주도 완전 기대~”, “쌍둥이 매력은 개미지옥이다! 이번 주도 쌍둥이 보러 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으로 오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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