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언터쳐블, 컴백 예감? 앞서 ‘꾸준한 곡 작업-새 앨범 목표’ 활동 계획 눈길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식을 줄 모르고 힙합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력파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Work Hard’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녹음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에는 언터쳐블의 다른 멤버인 D.Action(디액션)의 모습도 보여 언터쳐블의 새로운 활동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 어린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지난 활동 당시 ‘언제나 꾸준히 곡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늘 새로운 앨범에 대한 욕심 어린 목표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언터쳐블인 만큼 이번 근황 공개에 대한 팬들의 관심 역시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언터쳐블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트렌디한 가사로 ‘한 여자에게 반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발표와 동시에 벅스와 소리바다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며 여전히 건재한 자신들의 입지를 확인시킨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