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실 숨겨
[한강타임즈]정형식 임의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오전 1시35분쯤 대구시 중구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정형식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당시 정형식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9% 상태였다고 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외야수 정형식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에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정형식 선수에게 '임의탈퇴'를 결정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정형식 임의탈퇴와 함께 "정형식이 구단에 사고를 알리지 않아 큰 문제였다. 선수 관리 소홀에 대하여 팬들께 사죄한다"며 사과했다.
정형식 임의탈퇴에 네티즌들은 "정형식 임의탈퇴 큰 실수한듯", "정형식 임의탈퇴 숨기다니 그게 더 잘 못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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