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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딸기나무 발견 '자원적 가치 높아'
신종 딸기나무 발견 '자원적 가치 높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9.16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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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 연구

[한강타임즈]신종 딸기나무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서귀포 앞바다에 자리한 제주도 무인도 섶섬에서 신종 딸기나무를 채집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신종 딸기나무는 장미과 산딸기나무에 속하는 것으로 섬의 이름을 따 섶섬딸기로 정해졌다.

섶섬딸기는 겨울에도 낙엽이 지지 않는 상록수로 나무의 높이도 3m 정도로 일반 딸기 보다 크다고 한다.

연구소는 신종 딸기나무가 자원적 가치가 아주 큰 신종 식물인 만큼 육종 관련 기관을 통해 육종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신종 딸기나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종 딸기나무 발견 궁금하다", "신종 딸기나무 발견 딸기도 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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