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시행
[한강타임즈]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보건복지부는 '토요 전일 가산제'가 10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치과의원과 한의원을 포함한 동네의원과 약국이다.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에 따르면 토요일 진료를 받는 환자는 진찰료를 더 내야 한다. 현재 토요일 본인부담금은 오후 1시 이후에만 5천원이다.
토요 진료비 가산제는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근로환경이 바뀌면서 인건비 및 유지비 증가로 비용을 보전해달라는 의료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이건 괜찮은 것 같아",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많이 비싸지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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