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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폭력성 원인, 영역이나 먹이 등을 위한 생존 전략?
침팬지 폭력성 원인, 영역이나 먹이 등을 위한 생존 전략?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9.20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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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영향이 아닌 타고난 습성 때문”

[한강타임즈]침팬지 폭력성 원인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진은 침팬지의 집단적인 폭력행위가 타고난 습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침팬지 폭력성 원인이 타고난 습성으로 확인된 것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열대 우림 안에 있는 침팬지들도 집단적인 폭력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침팬지 수컷들에 의해 저질러진 152건의 살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살해 행위가 인간의 개입을 가장 덜 받은 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침팬지 폭력성 원인에 대해 침팬지들이 영역이나 짝짓기 상대, 먹이 등을 확보하고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경쟁 관계의 침팬지들을 살해한다고 설명했다.

침팬지 폭력성 원인에 네티즌들은 "침팬지 폭력성 원인? 모든 동물들은 다 폭력적인거 아닌가?", "침팬지 폭력성 원인 별로 새삼스러운 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침팬지 폭력성 원인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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