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와 재격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태환(25·인천시청)이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23일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조별예선에서 박태환은 3분53초80 기록, 3분51초17을 기록한 중국의 쑨양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또한 대회 첫 3관왕에 오른 일본의 다크호스 하기노 고스케(3분52초24)도 조 1위를 기록 전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태환은 같은 날 오후 8시 16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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