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24분 … 대회 첫 금메달로 명예회복 노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태환이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전체 1위로 결승 진출했다.
25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자유형 100m 3조 예선에서 박태환은 49초76으로 1위를 차지하며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24분에 시작되는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박태환은 결승 4번 레인을 배정 받았고, 예선 전체 2위에 오른 일본의 하라다 라마루가 5번 레인, 아시아 기록(48초27) 보유자인 중국의 닝 저타오가 3번 레인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박태환(18개 금 6, 은 3, 동 9) 이 이날 메달을 따게 되면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한 사격의 박병택(19개 금 5, 은 8, 동 6)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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