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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아시아 선수로 최초'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아시아 선수로 최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10.01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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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무려 1억 5000만 원

[한강타임즈]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는 지난달 30일 구단 공식 SNS에 “오는 10월 1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할 것이다”고 예고했다.

1일 다수의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 측 관계자는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한다.

박지성은 맨유의 엠버서더(홍보대사)로 1년 동안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구단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00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박지성의 앰배서더 선정은 구단 7번째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며, 비유럽권 선수들 중에서도 박지성이 유일하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정말 대단하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멋지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7번째라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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