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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 결승골 주인공 "어안이 벙벙해"
임창우 결승골 주인공 "어안이 벙벙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10.03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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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강타임즈]임창우 결승골이 화제다.

2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13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임창우의 연장 추가시간 결승골이 나왔다.

이날 임창우는 김승대가 차올린 코너킥이 수비수 머리를 맞고 뒤로 흐르자 오른발 슈팅을 골로 연결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만난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다. 슈팅 느낌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골이 나온 이후에는 기뻐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동료들이 모두 기뻐했고, 몇몇은 울면서 서로 안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창우 결승골에 네티즌들은 "임창우 결승골 정말 장하다", "임창우 결승골 너무 멋진 것 같아", "임창우 결승골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임창우 결승골 사진=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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