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약 2억 4,000만 원
[한강타임즈]가장 부유한 국민이 호주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외신은 가장 부유한 국민에 대해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추적한 크레이트스위스 은행의 2014년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가장 부유한 국민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국민은 호주로 성인의 부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라고 한다.
호주의 가구당 평균 부동산 보유 가격은 31만9700달러(약 3억4000만원)로, 전체 보유 자산의 60%를 차지했다.
2위는 벨기에로 평균 성인의 부가 17만3000달러(약 1억8000만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이 이었다. 이들의 평균 성인의 부는 11만 달러(약 1억2000만원) 정도였다.
가장 부유한 국민에 네티즌들은 “가장 부유한 국민 호주 살기 좋은 곳인듯”, “가장 부유한 국민 우리 나라는 몇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