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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터키 동남부 지역 특별여행경보 해제
외교부, 터키 동남부 지역 특별여행경보 해제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4.10.1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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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상황이 안정되고 있는 동남부 6개 주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외교부는 터키 디야르바커주, 마르딘주, 무스주, 바트만주, 시르트주, 반주 6개주의 치안상황이 안정되고 있고, 터키정부의 통행금지령도 해제되었음을 감안하여, 동 지역에 내려진 특별여행경보를 10월 16일부로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터키 일부지역에는 여전히 남색경보, 황색경보, 적색경보가 발령되어있는 만큼, 향후 터키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또는 이미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터키 현재 여행경보단계 현황
남색경보(여행유의) : 무스, 엘라직, 아그리, 오스마니아 주
황색경보(여행자제) : 툰셀리, 빙골, 비트리스, 바트만, 마르딘(시리아와의 국경 10km 이내 제외) 주
적색경보(철수권고) : 하카리, 시르트, 시르낙, 반, 디야르바커 주, 시리아와의 국경 10km 이내 지역(마르딘 주 국경지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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