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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오는 18일 알 힐랄전 '리그 데뷔 유력'
박주영, 오는 18일 알 힐랄전 '리그 데뷔 유력'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4.10.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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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복귀와 유럽무대 재진출 본격 시동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사우디리그 알 샤밥으로 이적한 박주영이 이번 주말 중동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18일(한국시각) 박주영은 사우다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알 힐랄과 정규리그 7라운드에서 중동무대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알 샤밥 주전 공격수인 나예프 하자지가 지난 15일 레바논과 A매치에 차출되면서 풀타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하자지가 교체명단에 오른다면 박주영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이 높다.

이날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면 지난 2월 2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왓포드 소속으로 볼턴전 나선 이후 238일 만의 리그 경기 출전이다.

한편, 알 힐랄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33)가 소속되어 있어 두 선수간 대결도 볼거리다.

YTN 방송 화면 캡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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