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기밀 취급 가능'
[한강타임즈]갤럭시노트4 美 기밀정보 취급기기 인증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를 비롯한 자사의 스마트 기기들이 미국 정부의 기밀정보를 취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판매되는 모바일 기기가 미국 정부의 기밀 정보를 취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3, 갤럭시S5, 갤럭시S4, 갤럭시 알파 등 스마트폰 6종과 갤럭시탭S 8.4, 갤럭시탭S 10.5,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등 태블릿PC 3종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승인으로 녹스 플랫폼을 탑재한 삼성 스마트 기기의 우수한 보안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복잡해지는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정부 기관 등 다양한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4 美 기밀정보 취급기기 인증소식에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美 기밀정보 취급기기 신기하다", "갤럭시노트4 美 기밀정보 취급기기 보완에 문제가 없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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