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두고 청와대와 다른 생각을 밝혔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청와대와 의기투합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절대로 싸울 생각이 없다고도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보수혁신위 회의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지금 대통령과 자신을 언론에서 싸움 붙이려고 난리인데, 절대 싸울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연금 개혁은 당정청이 한 몸으로 협조해 나가야 할 일이라고도 밝혔다.
더 나아가 자신의 개헌 발언에 대해선 "본의 아니게 말 한마디를 잘못했으며, 전혀 원했던 바가 아니었고, 억울하다"고까지 하소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