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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통령과 싸울 생각 없어"... 당청갈등 사실 아니다
김무성 "대통령과 싸울 생각 없어"... 당청갈등 사실 아니다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4.10.23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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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두고 청와대와 다른 생각을 밝혔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청와대와 의기투합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절대로 싸울 생각이 없다고도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보수혁신위 회의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지금 대통령과 자신을 언론에서 싸움 붙이려고 난리인데, 절대 싸울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연금 개혁은 당정청이 한 몸으로 협조해 나가야 할 일이라고도 밝혔다.

 

▲ 김무성 딸 특혜의혹 사진=김무성 페이스북
또, 공무원연금 개혁을 하지 못하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는 생각으로 당정청 회의에서 의기투합하기로 했다고도 덧붙였다.
더 나아가 자신의 개헌 발언에 대해선 "본의 아니게 말 한마디를 잘못했으며, 전혀 원했던 바가 아니었고, 억울하다"고까지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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