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공연장·학원도 의무가입
[한강타임즈]포괄적 재난보험 내년 도입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문화광광부, 보건복지부 등 13개 부처 및 청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재난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는 재난위험을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재난보험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교량, 터널 등 기간시설과 산업시설, 철도·지하철 등 교통시설을 비롯해 2천㎡ 이상의 판매시설· 병원·소공연장·학원 등이 모두 의무가입 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 재난시 고객 뿐 아니라 임시직원, 아르바이트생 등도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약관도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괄적 재난보험 내년 도입에 네티즌들은 “포괄적 재난보험 내년 도입 정말 잘된듯”, “포괄적 재난보험 내년 도입, 물가상승으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