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안' 제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100여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모의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함양과 리더십 훈련, 의회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조례를 만들고 의사진행을 체험함으로써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익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의회 기능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의회의 회의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토론을 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인 의회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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