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도 "선발 결과에 만족한다"고 전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KT 위즈가 보호선수 20인 외 특별지명 선수를 확정했다.
28일 KT는 KIA 이대형, SK 김상현, 롯데 용덕한, LG 배병옥, 삼성 정현, 넥센 장시환, NC 이성민, 두산 정대현, 한화 윤근영 등 총 9명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단을 발표한 KT는 슈퍼소닉 이대형, 홈런왕 출신 김상현, 경험도 많고 투수리드가 좋은 포수 용덕한 등 즉시전력감인 선수들이 포함되어 기본적인 전력 구성을 마쳤다.
한편, 특별지명을 마무리한 KT구단은 각 구단에 보상금으로 한 선수 당 10억씩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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