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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피에 협상결렬 "액수에 이견이 있었다"
한화 피에 협상결렬 "액수에 이견이 있었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12.08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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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 찾는다"

[한강타임즈]한화 피에 협상결렬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한화는 외국인 타자 펠릭스 피에와의 재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한화 피에 협상결렬에 한화는 대체할 새 외국인 타자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피에는 올 시즌 한화에서 119경기 출연해 타율 0.326과 17홈런, 92타점을 기록했다.

한화 측은 "계약 액수에 이견이 있었다"며 "피에와 협상을 하는 동안에도 후보군에 대한 리스트는 만들어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군을 우선 대상으로 삼고, 다른 선수들도 지켜보며 영입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피에 협상결렬에 네티즌들은 "한화 피에 협상결렬 정말 정말 아쉽다", "한화 피에 협상결렬, 다른 선수 누가 오게될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화 피에 협상결렬 사진=한화이글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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