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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뚜렷한 직업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뚜렷한 직업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12.26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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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는 50대 일용직 남성

[한강타임즈]인천남동경찰서는 인천서 발생한 살해 사건의 용의자 정형근씨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25일 오후 2시30분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고 살해 용의자 정씨의 신원과 얼굴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뚜렷한 직업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로 키 165~170cm 가량에 한쪽 다리를 저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평소 피해자와 안면이 있는 사이로 범행 이후 행적을 감췄다고 한다.

앞서 22일 70대 여성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채 여행용 가방 속에 담겨져 버려진 채 발견됐다.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에 네티즌들은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무섭다",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걱정된다",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어디있지?",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빨리 잡아야할 듯",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범행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제공=인천남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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