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로 5000만원을?'
[한강타임즈]로또 당첨금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 30대 한 여성은 로또 2등에 당첨된 사실을 밝히며 해당 금액을 불우 이웃돕기에 썼다고 밝혔다.
로또 2등 당첨자는 자신이 받은 당첨금 약 5050만 8000원을 전부 불우이웃을 돕는데 썼다고 한다.
게시자는 "너무 기뻤습니다. 우선 차분한 마음으로 당첨금이 얼마인지 부터 묻게되더군요"라며 "끝으로 2등당첨금액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대단하다”, “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엄청난 소식이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쉽지 않았을 듯”,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놀라워”,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애초에 왜 구입한 거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이런일도 있구나”,”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놀랍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대단한 선택인 것 같아”,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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