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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증인 채택에 불출석한 이유는? 서세원 폭행한 혐의 재판
서정희 증인 채택에 불출석한 이유는? 서세원 폭행한 혐의 재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1.1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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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재판, 서정희 증인심문 비공개 원해

[한강타임즈]방송인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주거지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씨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던 중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서세원은는 아내가 도망치다 넘어지자 그의 다리를 손으로 잡고 집으로 끌고 간 것으로 조사됐고, 아내 서정희는 그 과정에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손주철 판사는 15일 재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채택된 서정희 씨가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서정희가 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재판에 진행될 서정희 신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서세원 측은 "정신적으로 괴롭다. 기다리는 시간이 굉장히 힘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재판 서정희 불출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워",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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