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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청춘가요,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고자 제작
90년 청춘가요,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고자 제작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1.16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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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테이프 발매

[한강타임즈]90년 청춘가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90년 청춘가요'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더하기미디어와 다성미디어는 "16일 90년대 메가히트송 스페셜 '90년 청춘가요' 앨범이 전국 레코드점과 고속도로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판매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지난 13일 언론을 통해 앨범발매 소식이 알려지자 앨범 구입 문의가 폭주했다"며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고자 CD와 TAPE를 동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앨범에는 김건모 '잘못된만남', 터보 'love is', Ref '고요속의외침', 엄정화 '몰라', 이정현 '와', 코요테 '순정', 자자 '버스안에서', 홍경민 '흔들린우정',DJ DOC '머피의법칙' 등 32곡이 수록됐다.

90년 청춘가요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90년 청춘가요 정말 대박이다", "90년 청춘가요 엄청나", "90년 청춘가요 사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90년 청춘가요사진=다성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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