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이 이번에는 액션 연기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MBC ‘무한도전’에서 ‘나는 액션 배우다’가 방송되는 것.
‘나는 액션 배우다’는 2015년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을 앞둔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첫 단계로 강도 높은 액션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을 그린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멤버들이 낯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당한 후 살벌한 몸싸움을 펼치는 티저 영상 형식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실제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액션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 적극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거친 액션과 함께 몸 개그까지 더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도스럽다. 꼭 본방 사수할게요”, “무한상사 언제 또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액션과 블록버스터 역시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이네요.~!! 역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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