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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결승 앞두고 기대UP!
아시안컵 결승 앞두고 기대UP!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1.29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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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심판 배정

[한강타임즈]오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대한민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올라 1960년 이후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과 호주의 결승전 주심에 이란 심판이 배정됐다. 주심은 알리레자 파가니가 맡는다. 이어 역시 이란인인 레자 소칸단과 모하마드 레자 아볼파즈리가 각각 부심으로 활약한다.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은 지난 27일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4강전이 끝난 뒤 “우리가 그동안 경기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 UAE가 후반 20분 이후 좋은 패스를 통해 흐름을 이어가는 등 공격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장면도 있었다. 결승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호주 대표팀 감독은 결승전에 대해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때는 라인업 자체가 갈랐다. 이번에는 그런 라인업을 들고 나오지 않을것이며 이기려고 할 것"이라며 "이번에야말로 우승의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당연히 우승할 거라 생각한다”며 “결승까지 간 거면 이미 확률은 50대 50이다”라며 “지금의 상승세라면 한국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아시안컵 결승 기대된다", "아시안컵 결승 빨리 보고싶어", "아시안컵 결승 파이팅", "아시안컵 결승 응원해야지", "아시안컵 결승 승리했으면", "아시안컵 결승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과 호주가 맞붙는 결승 경기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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