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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리세븐', 마이클 부블레 내한공연서 환상의 오프닝 선보여
'내츄럴리세븐', 마이클 부블레 내한공연서 환상의 오프닝 선보여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5.02.05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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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악기' 환상의 하모니 35분 공연 … 관객 감탄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살아있는 악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내츄럴리세븐'이 마이클 부블레 내한공연 오프닝 아티스트로 나서 환상의 화음을 선보였다.

2월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캐나다 팝재즈 가수 마이클 부블레 첫 내한공연 '투 비 러브드 투어(To Be Loved Tour)' 오프닝 아티스트로 아카펠라 그룹 '내츄럴리세븐'이 등장했다.

'내츄럴리 세븐'은 이날 마이클 부블레 내한공연 오프닝 아티스트로 등장해 약 35분 간 환상의 아카펠라 공연을 공개했다.

7명의 '내츄럴리 세븐' 멤버들은 악기 구성 없이 직접 드럼, 트럼펫, 비트박스 등 다양한 악기를 입으로 내며 환상의 화음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이클 부블레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온 관객들은 "2월 말 '내츄럴리세븐' 단독 내한공연에도 반드시 참가해야 겠다"며, 좀처럼 식지 않는 감동을 전했다.

▲ 내츄럴리세븐

한편, '내츄럴리세븐'은 2월 27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오후 7시 30분), 28일 울산 현대예술관(오후 7시), 3월 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오후 5시), 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오후 8시), 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오후 8시)에서 진행된다.

내한공연 전국투어에 앞서 2월 8일 KBS 열린음악회에도 출연해 '살아있는 악기'의 진수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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