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한강타임즈]제주 서귀포시는 노안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해녀 30명에게 ‘도수 물안경’을 시범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수 물안경은 개당 약 13만원이며 서귀포시는 시범 사업비 400만원을 확보했다.
서귀포시 해녀 1930명 가운데 70세 이상이 1369명이다. 도수 물안경이 필요한 해녀는 32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