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자스민 아들 논란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
이자스민 아들 논란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3.04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원 아들 담배 절도' 의혹 제기

[한강타임즈] 이자스민 아들 논란, 담배 절도 의혹?

이자스민 아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자스민 아들 논란은 무엇?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이자스민 아들 A씨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약 400갑(100만원 상당)의 담배를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 방송을 통해 이자스민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공개됐고, 논란이 일자 이자스민 측은 “편의점 본사 측에서 공식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며 “입장은 그 이후에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자스민 아들 논란에 4일 세븐일레븐 측은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근무한 기간에 담배가 분실된 사실은 있지만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결론내렸다.

세븐일레븐은 결제 취소가 이뤄졌다고 해서 이를 물건이 없어졌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편의점 점주도 CCTV 등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 이자스민 아들 논란 사진-방송화면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