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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열린 관광지? 순천만 등 6개 관광지 선정
문체부, 열린 관광지? 순천만 등 6개 관광지 선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3.24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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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관광지' 모범사례로 적극 육성 예정

[한강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함께 '2015년 열린 관광지'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경주 보문관광단지, 용인 한국민속촌, 대구 중구근대골목,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통영 케이블카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2015년 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은 2015년 관광정책 중점 목표인 '국민이 관광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서,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나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열린 관광지' 사업은 소비자를 위해 열린 관광지를 만들어가는 사업이자 사업자에게도 열린 사업이다. 문체부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개선 의지를 가진 사업자라면 누구라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최종적으로 선정된 6개 관광지에 대한 컨설팅을 거쳐 구체적인 개선 내용을 확정하고, 연말에는 '열린 관광지'의 개선 결과를 점검하여 제1호부터 제6호까지 '열린 관광지 현판'을 부여함으로써 지속적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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