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유리-오승환 열애 인정, "지난해 말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유리-오승환 열애 인정, "지난해 말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5.04.20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 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스)이 열애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부터 사랑을 키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이다.

유리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지(Gee)' '미스터 미스터'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인기를 끌어 한류 그룹으로 일본 등 세계를 돌며 공연했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신인왕, 한국시리즈 MVP 등을 받았다. 2014년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한신 타이거스로 둥지를 옮겼다.

▲ 오승환 - 유리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