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 문복란, 김달호, 엄경석 의원은 4월 21일에 있었던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민의 중요 관심사항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문복란 의원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의 관리감독 강화보다는 보육교사가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의 개선을 촉구하였으며, 김달호 의원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화재과 안전사고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공공 소화기 등이 구비된 송정동 미니소방서설치하여 재난대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관심을 촉구하였고, 엄경석 의원은 주민 자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호산 벚꽃축제와 매봉산산제 등 각종 전통문화 행사에 구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주민의 참여는 늘리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연희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어진흥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미니소방서(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다수의 소화기 및 화재 진압장비를 보관하는 보관함을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주민이 자유롭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든든한 화재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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