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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북한이탈주민 정착 돕는다
문화재청, 북한이탈주민 정착 돕는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4.22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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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하나원과 문화유산교육 업무협약 체결

[한강타임즈]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통일부 하나원(원장 이수영)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동질감과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기로 했다.

이에 문화재청과 통일부 하나원은 23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성시 하나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지난 4월 초부터 북한이탈주민 대상 문화유산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분기마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북한이탈주민 대상 문화유산교육이 한층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매개로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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