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윤석영이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영국 '웨스트 런던 스포트'는 윤석영이 오는 25일(한국시간) 웨스트햄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24일 전했다.
윤석영은 지난 4일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호소, 그동안 경기에 뛰지 않았다. 3주 휴식으로 부상에서 회복한 윤석영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수비로 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재 QPR(7승5무21패)은 프리미어 리그 19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경기는 무척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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