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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소년 대상 '진로 멘토링' 진행
성동구, 청소년 대상 '진로 멘토링' 진행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5.0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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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바리스타 초청' 토요 진로학교 운영

[한강타임즈]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직업인 초청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토요 진로학교’를 매월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

‘토요 진로학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합리적인 진로의사 결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두 가지 직업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5월 토요 진로학교’는 ‘의사&바리스타’를 주제로 열리며 이비인후과 전문의 노형균 씨와 바리스타 김성수 씨가 멘토로 나서 각각의 직업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디자이너&교사’, 4월에는‘마케터&게임 개발자’를 초청해 운영했다.

▲ 바리스타 직업체험 모습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에 열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두레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진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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